해마로푸드서비스, 붐바타 부실매장 정리 등 체질개선 나서

류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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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로푸드서비스 CI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서브 브랜드인 붐바타와 식자재 유통사업 부문을 회사의 미래 성장사업으로 키우기 위한 속도를 앞당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성장 궤도에 이르지 못한 화덕 피자전문점 붐바타의 직영점 중 2곳인 중앙대점, 건대점의 영업을 30일부로 종료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연내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붐바타는 최근 3년간 매년 1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왔을 만큼 개선이 시급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계적으로 단기 손실 최소화를 위한 폐점이며, 직영점인 고대안안점을 베이스로 새로운 모델링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덧붙여 붐바타의 일반 가맹점들의 영업 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두 매장에서 현재 근무 중인 정규직 직원들을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본부를 비롯한 본사의 다양한 본부로 전환 재배치해, 매장 현장운영 경험과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스탭부서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식자재 유통사업 부문이 하반기부터 고효율 중심으로 재편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충북 진천에 생산기지를 두고서 그 동안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유통사업을 이끌어 내지 못해 개선이 요구 돼 왔다”면서 “시장 수요에 맞춰 공간이나 생산라인 재정비, 공정 상의 비효율 요소들을 과감히 제거하고, 아이템 선정부터 생산시설 증설, 유통 채널까지 순차적인 리빌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이 같은 변화와 혁신의 진두지휘는 해마로푸드서비스 공채 출신인 신임 이병윤 사장이 이끌고 있다.

 

이 사장은 “취임 후 한 달 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현장에서 경청하고 토론하며, 전문가그룹들과 함께 심층 검토해 왔다”면서 “회사는 안정기에 들어선 맘스터치는 내실경영체계 중심으로, 그 동안 주춤했던 붐바타와 유통사업의 경우는 아직도 도전의 기회가 많아 하반기부터 새로운 수종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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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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