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포근한 '설 연휴 첫날'… 대기질 곳곳 나쁨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4 0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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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대기질은 좋지 않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밤까지 눈이 내리겠다. 이들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1~5c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평년보다 5~7도 높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나타내겠다.

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7도 △전주 2도 △광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9도 △강릉 6도 △대전 10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일부 지역에서 좋지 않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겠다.

이에 따라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서·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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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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