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개설…소상공인 지원

신진주 / 기사승인 : 2019-12-12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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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BC카드는 금융 빅데이터를 거래하고 인공지능(AI) 분석환경을 지원하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두번째 줄 왼쪽에서 세번째),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두번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두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개소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C카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 분야별 10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를 선정했다.

BC카드는 그중 금융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BC카드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 분석, 융합, 유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800만 고객과 300만 가맹점을 기반으로 한 카드 소비 행태 데이터도 제공한다.

10개 센터는 주요 기업 및 스타트업들로 구성됐다. △해빗팩토리(보험) △FINSET(대출) △노타(소상공인 대출) △SBCN(증권) 등 금융데이터와 △KT(유동인구) △기웅정보통신(아파트관리비) △한국감정평가사협회(부동산) △망고플레이트(상권) △닐슨컴퍼니코리아(소비자·미디어 패널) △다음소프트(소셜) 등 비금융데이터가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에 집중된다.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은 일반인에게도 무료 개방된다. 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BC카드는 AI를 활용해 창업 성공 가능성을 예측해 분석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는 300만 가맹점 인프라 기반 빅데이터를 통해 플랫폼 사업 역량을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로서 데이터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빅데이터 이용 및 분석, 협력사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금융 빅데이터 분석센터(위워크 을지로점)'도 오픈했다.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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