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김장 나눔 축제' 성료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0 16:09: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국 350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기관·기업·지역단체 협력 기부로 마련
김장재료, 밥차 지원 등 기업 참여
▲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지난 8일 열린 '교통사고 피해가정 김장나눔 축제'에서 유정임 김치명인(사진 왼쪽 8번째)이 봉사자들 앞에서 김장시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천 본사에서 지난 8일 '교통사고 피해가정 김장 나눔 축제'를 공동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3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기업, 지역단체 등의 다양한 후원과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행사를 공동개최한 희망VORA는 5000㎏의 김장물량을 제공했고,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는 김장 담그기 시연과 함께 2만5000㎏의 김치를 기부했다. 희망이음과 네츄럴푸드시스템은 밥차를 운영해 봉사 참여자에게 중식을 무상지원했다.

현장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총 17만5000㎏으로 우정사업본부의 후원을 통해 전국의 3500가정에 우체국 택배로 전달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 관심과 나눔 문화로 확산돼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기관, 단체의 협업을 강화해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사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성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