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빅히트 또 하락...파미셀-맥스로텍, FDA 렘데시비르 승인에 '급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4 12: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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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지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6포인트(0.24%) 오른 2360.8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79포인트(0.42%) 오른 2364.84에서 출발하고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 들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48억원, 37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69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3.15%), 철강·금속(2.36%), 증권(1.64%), 보험(1.63%) 등이 강세를 보이고 서비스(-1.37%), 전기가스(-1.19%), 음식료품(-1.06%), 비금속광물(-0.63%)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0.72%), LG화학(1.72%), 현대차(2.77%), 셀트리온(0.21%) 등이 올랐다.

네이버(-2.22%), 삼성바이오로직스(-3.34%), 카카오(-2.58%), 삼성SDI(-1.16%) 등은 내렸다. LG생활건강은 보합 마감했다.

빅히트(-4.17%)는 다시 하락세로 마감했다. 앞으로도 의무보유확약이 끝나 기관투자자의 매물이 대거 풀릴 예정이어서 빅히트의 주가는 향후에도 하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기관들의 15일, 1개월 의무보유 물량은 각각 20만5463주, 132만2416주로 총 153만여주에 달한다.

또한 빅히트는 미전환된 상환전환우선주 177만7568주도 전환을 기다리고 있다. 상환전환우선주의 주당 발행가액은 2118원에 불과하다. 또한 행사되지 않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도 33만6000주에 달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렘데시비르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사용을 승인하면서 파미셀(16.15%)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의 맥스로텍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시오드'를 생산한다. 맥스로텍이 인수한 성운파마코피아는 렘데시비르를 만드는 원료의약품(API)을 상용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2포인트(0.58%) 내린 807.9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0포인트(0.62%) 오른 817.70으로 개장한 후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14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0억원, 59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1.65%), 씨젠(-2.72%), 에이치엘비(-3.38%), 카카오게임즈(-2.15%), 휴젤(-3.77%) 등이 내렸다. 알테오젠(2.89%), CJ ENM(1.18%), 제넥신(.3.33%), 펄어비스(0.20%) 등은 올랐다.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같은 1132.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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