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해양환경 정화활동…“감성돔 치어 10만미 방류”

이경화 기자 / 기사승인 : 2020-05-31 1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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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우(오른쪽에서 네 번째)포스코 회장이 29일 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등 수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는 29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일대에서 광양시와 함께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명은 배알도 해수욕장 내항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폐타이어 등 수중 쓰레기 약 1톤과 해적 생물인 불가사리 등을 건져 올렸다. 또 미래 먹거리인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감성돔 치어 10만미를 방류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봉사단과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참여해 “바다에 생명을 더하고 해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켜가는 복원 활동에 힘을 보태며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재 전남도의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김맹철 광양시어민회장, 이철우 여수해양경찰서장 등과 광양시어민회 등 지역주민들도 함께 했다.

2009년 발족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포항, 광양, 서울의 직원 150여명이 지금까지 10년 동안 총 560회 다이빙을 통해 1710톤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다이버 전문 봉사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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