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디지털 경제 만들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 확대해야"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8 1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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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POST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정책 포럼’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박고은기자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디지털 경제를 만들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POST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정책 포럼’ 기조 연설자로 나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이 대한민국의 수출과 일자리 등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특히 비대면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유리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통 온라인으로 물건을 살 때 덩치가 크거나 값이 큰 것을 사지 않는데, 그럼에 있어 중소, 벤처기업은 기술력과 적당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어 비대면 분야에서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게 AI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늘었다. 앞으로는 클라우드와 AI 산업에 집중 투자해야한다”며 “중소기업부가 해야 할 일중에 가장 중요한 게 3세대 기업을 키워야 한다. 디지털 경제를 만들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POST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정책 포럼’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박고은기자

박 장관은 특히 소상공인의 디지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6월에 진행했던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언급하며 “내수진작의 목적도 있었지만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위해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팝 가수들을 전통시장에 방문한 것을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시켰는데 그 뒤로 대박이 나고있다”며 “전통시장을 디지털화해서 온라인 장보기, 스마트상점 10만개, 무인 슈퍼마켓 등을 만들어 매출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중소기업의 역할인거 같다”고 했다.

박 장관은 끝으로 “중소기업벤처부는 ‘작은 것들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라는 주제아래서 작은 힘들을 모아 대한민국을 세계로 선도하는 디지털 국가로 만들어가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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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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