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프로그램 자진하차… "심려 끼쳐드려 죄송"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0 1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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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헌 KBS 아나운서 (사진=KBS)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KBS는 20일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한상헌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하고자 한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부터 KBS 2TV '생생정보' 진행자로 활동해 왔다. 더불어 지난해 9월부터는 1TV '더라이브'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한 아나운서에 대해 "유흥주점 종사자로부터 성관계를 폭로하겠다"며 3억 협박을 받은 아나운서로 지목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이 피해자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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