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서 'K-POP, 독립영화 상영회' 개최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1 1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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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17일 양일 간 무료 전광판 상영회. K-POP 공연 실황 및 하이라이트 상영
작품성 뛰어난 우수 독립영화 상영 및 시사회 이벤트 개최
전광판 상영회 등 다양한 시민개방행사 통해 365일 열린 고척스카이돔 추진
▲서울시 제공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K-POP 공연 영상 및 독립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2019 고척스카이돔 시민개방 전광판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19 고척스카이돔 시민개방 전광판 상영회’는 돔구장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공단에서 기획한 행사다.
 

이번 전광판 상영회는 16일에는 15시부터, 17일에는 13시부터 시작하며 이틀간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상영시작 20분 전부터 구일역 방면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 출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관객은 프리미엄 좌석인 다이아몬드클럽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16일 상영회에서는 싸이콘서트(역대 공연영상),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2018년 8월 1일~2일 공연) 등 K-POP 공연영상 하이라이트가 15시부터 20분간 고척스카이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며, 독립영화 ‘소중한 날의 꿈’ 도 15시 20분부터 100분간 상영된다.

독립영화 ‘소중한 날의 꿈’은 안재훈, 한혜진 감독이 연출해 2011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으로, 꿈과 재능이 넘치는 친구들을 만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한 소녀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17일 상영회에서는 K-POP 공연영상 하이라이트가 13시부터 30분간 상영되며, 독립영화 ‘우리집’이 13시 30분부터 90분간 상영될 예정이다.

독립영화 ‘우리집’은 윤가은 감독이 연출한 2019년 작품으로 제63회 BFI 런던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다. 가족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3명의 소녀가 만나 각자의 집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쳐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에는 3개의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기존 중앙전광판 외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017년 2월 2개의 전광판(쌍둥이 전광판)을 그라운드 내부 외야 좌측과 우측 각 1개소에 설치했다. 쌍둥이 전광판은 가로 28.3m, 세로 12m 규격으로, 생생한 Full-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무료 전광판 상영회를 내년 1월 7일과 8일에도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개막하는 3월 이후부터는 경기장 일정을 고려해 연중 개최해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을 시민여러분이 상시 찾을 수 있는 365일 열린 시설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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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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