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를 꿈꾸며… 경기 광주 갑] 조억동 미래통합당 후보

송기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3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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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행정은 법에 입각해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고, 입법은 행정의 틀을 만드는 것. 그래서 국회 입성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행정을 12년 간 해오면서 법의 함정을 수없이 경험해왔다는 조억동 후보. 


그는 스스로를 ‘법을 국민에게 돌려줄 준비된 후보’라면서 이를 통해 국가와 광주시 경제를 살리는 데 일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1대 국회의원 도전 계기는

나라빚 700조의 사상 최대의 국가채무로 인해 국민 1인당 1400만원이라는 빚을 떠안게 됐다. 문 정권에게는 ‘숫자’이지만 국민에겐 ‘생활’인 이 수치는 문 정권 경제의 민낯이며, 정부가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득주도 성장은 결국 세금주도 성장에 불과해 서민경제 몰락이라는 대한민국의 불행을 초래했다.

이에 과거 광주시장의 경험으로 자유민주주의의 회복과 시장경제질서의 존중, 지역발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마무리하고자 총선에 도전했다.


▲ 23일 기자와 인터뷰 중인 조억동 미래통합당 후보. 그는 "과거 광주시장의 경험으로 자유민주주의의 회복과 시장경제질서의 존중, 지역발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마무리하고자 총선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사진=송기원 기자)


△ 총선에 임하는 각오는


고향에서 시의원 2선과 시장 3선, 시민이 키워낸 일꾼으로 행정력을 검증받았다.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인구 37만,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고 채무 제로를 달성했으며 중첩규제 여건 속에서도 경강선 전철 개통, 제2영동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이뤄냈다.

이제 시정 이끌어온 경험을 토대로 정치력과 정책 능력을 갖춘 강한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일을 하겠다. 광주시를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능력과 비전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 시장 재임 12년 동안 가슴 뜨거웠던 사안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업을 추진했고 성과도 있었다. 그 중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7년 연속 종합평가 최우수, 기업지원 SOC 분야 5년 연속, 예산 조기집행 분야 5년 연속 최우수 등을 수상했다.

상금 대부분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투입됐다. 질병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11개 자율방범대, 10개 의용소방대가 운영되는 등 범죄와 화재,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온 결과 세계안전도시로 인정받는 성과도 이뤘다.

△ 아쉬움이 있다면

시장 재임 시절 인구증가로 불거진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도로망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경강선 개통은 이뤄냈으나 아직 부족한 형편이다. 지역의 교통 편의를 해소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크다.

과거 광주는 도농복합도시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으나 2016년 총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두 지역 모두 패하면서 우파들의 아성을 잃어버렸다. 전직 3선의 자유우파 광주시장으로서 그동안 시민들에게 매우 죄송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광주시민들의 새로운 선택을 받아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겠다.

▲ 조억동 미래통합당 의원은 "시정 이끌어온 경험을 토대로 정치력과 정책 능력을 갖춘 강한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일을 하겠다. 광주시를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능력과 비전을 펼쳐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송기원 기자)

△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

광주를 더 크게 발전시키는 것으로 시민의 선택에 보답하려 한다. 광주시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팔당 상수원으로 인해 지역의 규제보호와 개발 문제가 상충되는 지역이다. 중첩된 여러 규제를 풀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특히 광주의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 경강선 개통 경험을 살려 위례신사선 연장, 수서-광주 간 수도권 광역 전철망을 유치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는 등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전국 각지로 통하는 교통망을 구축할 것이다.

수도권 교통 문제는 광주시민만의 문제가 아닌 주요한 사업으로 전철망 연결을 통해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이 확실히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

아울러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4차 산업 혁신기업과 관광호텔 유치, 선진형 교육환경 확대 추진 등 살림살이와 일자리 걱정 없는, 초일류 교육·문화·관광사업으로 젊음이 역동하는 광주시를 만들겠다.

△ 시민에게 한말씀


시 관계자를 비롯해 의료진, 시민 단체들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과 예방수칙을 지키며 잘 참아내고 있는 시민에게 감사드린다.

국민과 시민에게 그럴싸한 말은 하지 않겠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광주시민과 함께 시민행복을 찾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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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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