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사기 피해… YG "책임 통감"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2 1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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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3)가 전 매니저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 측인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테터인먼트 측은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리사가 블랙핑크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저 A씨에게 10억원대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A씨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복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에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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