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론을박] 찬열 '전 여친' 폭로에… "순하게 봤는데" vs "일단 중립"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1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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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폭로글을 올려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한 커뮤니티에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안녕하세요 ㅇㅅ멤버 ㅂㅊㅇ 전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들이었다.

A씨는 자신과 찬열이 3년간 교재했다고 밝히며, 연애 기간 동안 찬열이 자신 몰래 다른 여자들과 동시다발적으로 만남을 가진 사실을 폭로했다.

A씨는 "2017년 10월 말 쯤 아는 지인한테 내 번호를 받았다고 니가 먼저 연락했고 여느 다른 커플들처럼 썸을 타고 연락을 이어가다가 너의 고백을 시작으로 우린 진지하게 만나게 됐지. 그리고 최근까지 3주년을 앞두고 난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 됐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듣기 전까진 믿지 않으려 했건만 끝까지 아니라는 너의 말에 난 그것조차도 믿었어. 하지만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이며 BJ이며 댄서, 승무원 등등"이라고 폭로했다.

A 씨는 "여자 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니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어. 이거 말고도 내가 입 열면 더 일 커지는 건 얘기 안 할게. 더 추잡해지기 싫어서 그간의 X같은 그 정 때문에 딱 여기까지만 할게. 이제 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니가 나쁜 X끼인지 알았으면 좋겠어. 연락은 하지마"라고 했다.

 

 



해당 글이 올라온 후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폭로 글에 깜짝놀라면서도 찬열을 향해 비난했다.

"진짜 이기적이다. 여자친구는 단속시키고 지는 아랫도리 겁나 돌리고 댕겼다. 내로남불" (ㅇ-)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여자 글이 너무 상세하고 구체적이라 믿음이 가" (gk----)
"찬열 엄청 순하고 착하게 봤는데.. 역시나 연예인의 방송에서의 가려진 이미지만 보면 안되는구나" (sayo----)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3년 만났는데 여러번 다른 여자 만났다면 기만당했다는 생각에 엄청 상처받고 상대방이 벌받기를 바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xhdl------)
"이미지 좋게 봤는데 보이는게 다가 아닌가봐요" (ei----)
"남자가 돈 많고 얼굴까지 반반하면 여자가 많이 따랐겠지" (Sis----)
"찬열 이미지 좋았는데 이게 무슨일이람" (9j----)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해당 글에 대한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으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식입장 나오기 전까지 일단 중립" (EX8-----)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지 전여친이라는 사람 말한마디 듣고 우르르르 찬열 욕하는 것도 생각없어 보인다"(sson-----)
"헤어졌음 끝난거지 지나고나서 뭘 이렇게 까고 그러나, 결혼해서 바람을 핀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aid0----)
"솔직히 결혼해서 애낳고 저런것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에 바람 폈다고 온 동네 떠드는건 아닌것 같다" (gnst-----)
"사생활가지고. 나쁜놈인건 잘 알겠는데 강간을 한게 아니면 뭐" (toee----)
"찬열이를 믿는다. 아직 입장도 없는데 마음대로 생각해?" (yeo----------)
"전 여친 참 추잡하고 찌질하다. 연예계 대부분 생기고 놀던애들이 가수되기 때문에 여자 만나고 다니는건 당연하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next----)
"찬열아 일단 무슨 말이라도 해봐 그래야 널 믿든가 하지" (pat-------)

 

한편 이와 관련해 찬열과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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