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경영진, 자메이카 투자사업 현장점검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5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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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한국동서발전 및 자메이카전력공사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자메이카를 방문해 동서발전이 투자한 해외 건설·운영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15일 밝혔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이사진은 자메이카 올드하버에 위치한 190㎿ 가스복합 건설 현장과 수도 킹스턴에 위치한 자메이카전력공사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발전소 경영진과 현지직원, 동서발전 파견직원을 격려했다.

190㎿ 가스복합 건설은 자메이카 최초 가스복합 발전소 사업으로 유류 발전 의존도가 높아 국제 유가 변동에 취약한 전원 구성에서 탈피해 연료 다변화로 전기요금 인하 및 안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발전소는 자메이카 총 발전용량의 약 19%를 차지할 예정이다. 자메이카전력공사와 동서발전 등이 함께 추진하며 이달 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 사장과 이사진은 자메이카전력공사를 방문해 사업 현황과 2019년 주요 경영성과를 보고 받기도 했다. 자메이카전력공사는 자메이카 송·배전 설비를 100% 보유·운영하고 있다. 현재 자메이카 총 발전용량의 약 58%를 운영 중이고 동서발전은 지난 2011년 7월 전체 지분 중 40%를 인수해 대주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규 가스복합 발전소가 자메이카 국가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자메이카에 한국 신재생 에너지 기술 수출 등을 통해 양국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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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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