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0명대 올라서… 해외유입 43명 '급증'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3 11:28: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해외유입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선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늘어 누적 총 1만347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40∼60명대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11일 35명까지 줄어들기도 했지만 이날 다시 60명대로 늘어났다.

이번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이 43명, 지역발생 19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25명은 입국 후 경기(8명), 충남(4명), 서울·인천(각 3명), 강원·경남(각 2명), 대구·광주·충북(각 1명) 등 거주지·임시샐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19명은 서울 10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에서 13명 나왔으며, 광주에서 6명이 확진됐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과 방문판매 업체, 의정부 아파트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광주에서는 방문판매 업체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고시학원과 사우나 등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엔 배드민턴 클럽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289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2.14%이다.

완치해 격리해제된 환자는 26명 늘어 총 1만2204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6명 추가돼 986명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누적 140만8312명이며, 이 중 137만29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184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고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