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9년 제품 가장 좋아해요"...강윤수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

조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8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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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수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Cociety)’에서 진행 중인 ‘발베니 스토리 전시회’서 만난 강윤수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발베니는 장인을 빼 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며 “소비자들이 발베니를 느끼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발제니 스토리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 고객만 방문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그럼에도 소비자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강 매니저는 “전시회는 오픈 이틀 만에 전 일정이 마감됐다”며 “첫날에는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고 미소지었다.

그는 “전시회는 발베니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존으로 구성됐다”며 “존마다 큐알코드 오디오북을 마련해 좋았다는 것과 함께 굿즈 샵, 글렌캐런 글라스에 이름을 각인하는 서비드에도 감동을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다양한 발베니 위스키 중 하나를 추천해 달라는 말에 강 매니저는 “다 자식과 같은 제품들이라 쉽지 않다”며 “각 제품마다 개성이 다 뚜렷하다. 저는 19년 제품을 가장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베니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 숙성을 한다”며 “화이트 오크통에 추가 숙성을 하고, 건조시킬 때 피트라고 하는 이탄을 이용해 건조를 하는 제품도 있다”고 이어갔다. 

그러면서 “19년도는 맥아를 건조할 때 헤더라는 스코틀랜드 들꽃을 같이 태워 맥아를 건조했다”며 “26년은 구운 맥아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 매니저는 “앞으로도 발베니를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게 어떤 브랜드구나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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