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책코스로 좋은 가평군 자라섬… 볼거리· 즐길거리 '듬뿍'

권대엽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4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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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 선정

 

[아시아타임즈=권대엽 기자] 가평군 자라섬이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경관 100선’에 선정됐다.  

 

야간경관 100선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국내 곳곳의 유명한 야간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건) 등을 분석한 결과다.

4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은 매력도, 접근성, 치안, 안전,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야간경관 여름야간 산책하기 좋은 코스 100선'에 선정됐다. 

북한강에 떠있는 군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은 낮에는 꽃 정원이, 밤에는 다양한 야경이 펼쳐져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자라섬 남도 야간조명은 일몰 후부터 11시까지 즐길 수 있다. 레이저조명이 빠르게 움직이고 고보조명, 투광조명, 보안등 등 여러 형태의 빛들이 자라섬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볼거리를 선사한다. 

군은 2018년 10월 처음으로 자라섬 내 야간경관 활성화사업으로 숲을 이용한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였다. ‘새로운 자라섬의 빛 이야기’를 테마로 주변 야간환경과 조화로운 빛의 정원 5개존 로망 블라섬으로 구성해 자라섬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야간경관 활성화사업에 이어 자라섬 남도 45m구간 18그루 수목에 경관조명 원형구 54개를 설치했다. 올해 5월부터는 자라섬 중도 보행로에 미술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 따위를 이용하여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기법인 트릭아트 40개소를 시공했다. 

자라섬 남도 꽃길 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벌여 철쭉, 팬지, 양귀비, 유채, 수레국화, 구절초, 루피더스, 비올라 등 다양한 꽃들을 파종했다. 또한 보안등 신설 및 비포장 황토포장, 안내실, 수유실, 화장실, 파고라, 벤치 등 경기도 문턱없는 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편의시설 설치사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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