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우한 폐렴’에 고심...대응책 마련 분주

조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8 1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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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산이 점점 악화하는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인 우한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정부망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우한의 한 병원을 방문해 우한 폐렴 대응책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환자를 위문했다. (사진=연합뉴스/중국 정부망 제공)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국내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에 공장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들은 우선 한국인 근로자를 철수시키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선 상태다.

다만, 바이러스 확산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정부의 대책 마련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로 기업들도 추가 대응책 마련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공장 가동 중단까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 출장도 급한 일정은 임원 승인 후 진행하며, 출장 중에도 개인 컨디션 일일 보고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정부의 대응책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 대책 발표 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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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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