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소상공인·실직자에 긴급생활안정자금 86억원 지급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4 1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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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정호 서산시장이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서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실직자 1만1192명에게 86억2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6일부터 5월8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들로부터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하고, 1만1466명의 신청자 중 1만1192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충청남도에 사업장과 대표자 주소지가 있는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올해 20% 매출감소를 입증한 개인사업자에게는 100만원을, 매출감소를 입증하지 못한 경우에는 50만원을 지원해 9622명에게 70억5000만원을 지급했다.

실직자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1570명에게 15억 7000만원이 지원됐다. 올해 2월 또는 3월 실직근로자, 무급휴업(휴직)한 근로자와 2020년 4월1일부터 22일에 실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요건 미충족자 및 타 사업과 중복지원 대상자는 제외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서산시의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3개월 가정용 수도요금 감면, 학생가정에 5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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