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보다 분양 물량 3배 늘린다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6 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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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개 단지·2만175가구 분양

▲ 올해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예정 단지 리스트.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총 19개 단지, 2만17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8개 단지, 6390가구 공급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서울과 수도권, 부산, 청주 등 전국 주요거점 도시 등에 아이파크 아파트 브랜드를 건설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 물량은 1만327가구이며 이는 전체 물량의 51%다. 자체사업 물량은 20% 수준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충남 당진시 읍내동 37-7번지 일원에 '당진 아이파크'로 올해 첫 분양을 시작했다. 오는 4월에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서 '서울숲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원 망포2차 4·5블록, 둔촌 주공 재건축, 개포 1단지 등이 있다. 직접 시행하는 자체사업은 의정부 주상복합, 용현학익 1-1블록, 청주 가경 5단지, 이천 사동리 등이다.

이 중 주목받는 사업은 대규모 단지인 둔촌 주공 재건축과 개포 1단지다.

둔촌 주공 재건축은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170-1 일대에 총 1만2032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4786가구다.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개포 1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660-1 일원에 6642가구를 짓는다. 현대건설과 함께 맡아 오는 10월 일반분양 120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개발과 금융을 결합한 종합 금융부동산기업 변신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그동안 쌓아온 부동산·인프라 개발 노하우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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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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