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코로나19 위기에 ' 헌혈 동참

김재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7 11:00: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채혈과정 및 대면 접촉 불안 등 '헌혈자 크게 감소'
▲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가진 단체 헌혈에 참여한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도시공사 직원 54명이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단체 헌혈에 참가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한적십자사가 국민적 참여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혈액 부족 사태가 이어짐에 따른 조치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만 매일 489명의 헌혈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채혈과정이나 대면 접촉의 불안 등으로 헌혈자가 크게 감소해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까지 145개 이상 단체 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큰 비중을 차지하던 단체 헌혈이 감소해 문제가 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협력을 제안해 혈액버스를 이용한 단체 헌혈을 했다.

박중희 전략기획팀 대리는 "헌혈은 남을 돕는 성취감도 있지만 건강에도 좋다"면서 "채혈직원이 체온 측정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이 확보돼 있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려 시민 참여도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