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접수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사용방법은?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9 09:0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어떻게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가 도민 1인당 1회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모든 경기도민은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지난달 23일 자정을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경기도민이기만 하면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과 접수는 온라인 접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정금융기관 접수 △찾아가는 접수 등으로 나뉜다.

 

사용기간은 카드사에서 사용가능 문자를 수신받은 이후부터 3개월 이내이며, 3개월이 경과하면 재난기본소득으로 차감되지 않고, 미사용으로 회수되니 주의해야한다.

 

경기지역화폐카드의 경우 10만원을 충전해주며, 신용카드의 경우 사용액에서 자동 차감 청구된다.

 

사용 매장은 주소지 시군의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업소 등을 제외한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매장에서만 가능하다. 다만 전통시장의 경우 10억원 이상의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먼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고,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후, 주민등록지 시군을 선택한다. 이어 카드를 선택하고, 카드 번호를 입력한 뒤, 본인인증을 한다. 본인인증을 할 때에는 본인명의의 카드와 핸드폰 번호가 필요하다.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신청자 본인 정보를 확인하고, 행정동과 세대주를 확인한다. 세대주와 세대원이 확인되고, 신청정보를 확인하면 접수는 완료된다.

 

이후 카드사에서 접수를 확인했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연락이 오면 카드를 사용할 시 사용 금액에서 재난기본소득이 차감된다. 

 

단, 신청접수를 완료한 후에는 수정이 불가하며, 카드도 변경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프라인 접수(선불카드)는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프라인 접수를 위해서는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에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신청서(개인정보제공 동의, 위임 확인)를 작성하야한다. 대리신청은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에 한정한다. 또한 위임은 사전에 구두로 받고, 신청서 위임란에 확인하면 된다. 위임을 받지 않고 신청서를 허위신청시 형사 처벌이 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내달 17일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내달 18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농협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며 내달 1일은 휴무이다.

 

신청기간은 세대원의 수와, 요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니 꼭 확인해야 한다.

 

세대원의 수가 4인 이상일 경우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가능하며, 3인가구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인가구는 내달 4일부터 같은 달 10일까지, 1인가구와 미신청자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요일제도 적용된다. 월요일은 생년 끝번이 1이나 6일 경우, 화요일은 2나 7일경우, 수요일은 3이나, 8일 경우, 목요일은 4나, 9일 경우, 금요일은 5나 0일 경우 가능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생년 끝번에 관계없이, 신청기간 중 미신청자만 접수 가능하다

 

예컨데, 1990년생의 경우 세대원이 4인 이상이면 24일 신청을 해야하며 신청을 못할 시 25일이나 26일 신청을 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1인가구의 1993년생일 경우, 내달 13일 싱청을 해야하며, 신청을 못할 경우 내달 16일이나 17일 신청을 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주말에도 신청을 못했다면 내달 18일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내달 18일 이후부터 7월 31일까지는 요일제와 세대원 수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이날부터는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접수를 받지 않는다.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은행에서 선불카드를 신청을 완료하면 도민, 신청서류 등을 확인 후 카드가 교부된다. 이후, 농협을 통해 카드 사용 승인(1~2일 소요)이 되면 선불카드를 사용 가능하다. 

 

단 선불카드의 경우 연매출 10억 이하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진석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