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코로나19 확진… "현재 자가격리 중"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5 1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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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다.


자메이카 라디오 네이션뉴스는 24일(현지시간) 자메이카 출신의 육상 선수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볼트는 지난 21일 34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에는 당시 파티에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춤을 추는 영상들도 올라왔다.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볼트는 이와 관련,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침대에 누운 채 "방금 전 일어나 해당 기사를 봤다. 토요일에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별다른 증상은 없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프로토콜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접촉했던 이들에게 격리를 권고했다. 다만 그는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

볼트는 육상 남자 100m와 200m 세계 신기록을 보유 중이며, 올림픽에서 모두 8개의 금메달을 딴 단거리 황제다.

인구 300만 명가량의 카리브해 국가 자메이카에서는 지금까지 15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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