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정책 발표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9 1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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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주제로 발표
‘찾아가는 결혼·가족 긍정적 가치관 형성교육’ 소개
▲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좋은 정책 발표자로 참여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와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정책대회는 협의회 회원 및 비회원 기초자치단체장, 자치분권 관련 시민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의 우수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선갑 구청장을 포함하여 서울시 관악구, 구로구, 경기도 화성시, 안산시, 인천 연수구 등 총 14곳에서 참여해 각 지역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별 참좋은 정책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이 날 김 구청장은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청년세대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크다”라며 “삶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광진구의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 구에서는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가족과 결혼의 긍정적 가치관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라며 “학교관계자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만들어 교육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교육 강의안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김 구청장은 “우리사회 미래를 만들어갈 중요한 토대는 사람이다”라며 “교육 최일선인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가족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문강사를 학교로 파견해 총 15개 지역 초등학교에 80학급(5~6학년 1,79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혼·가족 긍정적 가치관 형성 교육’을 진행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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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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