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론을박] 지드래곤 반려견 "책임감 문제" VS "그냥 욕하고 싶은 것"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9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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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이 애완견 방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 중인 경기 포천시 펜션에서 생활 중인 반려견 가호와 졸리를 방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려견 가호와 졸리의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샤페이 종인 가호와 졸리를 야외에서 키우는 점, 발톱이 길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펜션과의 통화 내역을 공개하며 "팬션 측에 전화하자 자신이 개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가호의 긴 발톱에 대해 '예전에 깎으려고 데려갔으나 신경을 건드린다고 해서 그대로 뒀다'고 하더라"라며 반려견 중 한마리인 졸리에 대해 "'문을 열어 둔 사이 없어졌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네티즌은 방치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덩치 커지고 안이쁘니 방치 중인가 보다(raim------)"

 

"애견맞나? 발톱 상태 저러면 걷기도 힘들텐데. 방치수준이다. 어릴때, 새끼때만 귀여워서 키우는 타입인가(hing---)"

 

반면 지드래곤의 대한 비난을 반박하는 반응도 있었다.

 

"지금 권(권지용)까는 사람들은 가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권을 까고싶은거 같다(_0plm----)"

 

"지드래곤 잘못에 대해 지적해 달라, 비난하지 말고. 지드래곤이 받을 상처는 생각 안하냐(40h6f-------)"

 

이러한 가운데 래퍼 키디비는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동물을 패스트패션처럼 갈아치우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인간이라 너무 미안해"라고 밝혔다.

 

이에 지드래곤의 팬으로 보이는 일부 네티즌이 이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키디비의 글 하나로 키디비님 팬분들께서 지디(지드래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건 한순간일 것이다. 인용글에 대한 것을 지드래곤 팬분들께 끝마무리를 하셔야 할 것 같다. 공인으로써 키디비님께서 하신 말을 끝까지 책임지셨으면 좋겠다(_0plm----)"

 

"제발 공인이시면 확실히 확인된 글만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물론 일반인에게도 당연한 소리지만 공인은 파급력이 다르다는 거 본인이 잘 아시잖나. 왜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에 본인이 대신 미안해하시면서 본인이 쓰신 확실하지도 않은 글의 당사자에겐 미안해하지 않냐?(gd_m-----)"

 

또한 이에 대해 반박하는 이들도 있었다.

 

"'공인으로서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것은 지드래곤일텐데(melo------)"

 

"키디비님에게 이런 글 쓰면서 지디님 쉴드 칭 정신 있으면 지디님에게 디엠을 보내라. 개들 관리 잘 하라고. 지디님 무책임한 사람으로 인식 된 것은 백퍼 지디님 잘못이다. 반려견은 귀여운 새끼때만 기르고 크면 다른 곳에 보내 버리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oton-----)"

 

(일부 네티즌의 과도한 표현은 순화 편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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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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