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등 렘데시비르 테마주 '하락'..."코로나에 효과 없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10:30: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에 관련 테마주가 급락세다.


1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 대비 10.31% 내린 1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 맥스로텍, 엑세스바이오, 에이프로젠제약 등도 약세다.

WHO가 입원 환자 1만1266명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WHO의 연대 실험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으로, 렘데시비르 외에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연구 결과 이들 후보군 중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생존에 크게 영향을 주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