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 로건 몸캠 유출 사과 "사진은 포토샵으로 조작된 것"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5 1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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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가짜사나이2' 교관 로건과 정은주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몸캠' 사진을 유출해 논란이 된 유튜버 '정배우'가 사과했다.

 

정배우는 15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정배우:사건사고이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계란님 인스타를 나도 보고 왔다"며 "그분들 잘못의 사실 유무를 떠나서 제가 먼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정정을 하고 인정을 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며 사과했다.

 

정배우는 “제 잘못된 판단으로 이근, 로건, 정은주, 로건 아내분, UDT 대원분들이 욕을 먹는 상황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 채널은 원래 피해자 인터뷰를 하고 도와드리는 취지의 채널이었는데 어느새 취지가 이상해지고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논란이 된 '몸캠' 유출과 관련해 “소라넷 관련 사진은 포토샵으로 조작된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배우는 “법적인 걸 떠나서 너무한 게 맞다”며 “다시 한번 로건님과 아내에게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정배우는 14일 진행한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로건 교관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한 사진"이라며 한 남성의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중요 부위는 가렸으나, 얼굴과 벗은 상의는 여과 없이 노출됐다.


정배우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변호사와 상의를 거쳤는데, 이미 인터넷에 유출돼 있던 사진이라 공개해도 상관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정배우의 라이브 방송 직후 '가짜사나이' 제작자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누가 한 명 죽기를 원하는가'라고 언급하며 사태에 대한 우려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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