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1인 2매 마스크 무상배부… 각면 이장 가정에 직접 전달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4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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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군수, 공평하고 합리적인 마스크배부 위해 최선
▲ 장정민 옹진군수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따른 부서별 추진상황보고를 갖고, 행정력을 총동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줄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옹진군제공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옹진군이 정부의 공적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4만개를 이장과 부녀회,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가정에까지 12매 무상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일 병원선과 행정선을 동원해 야간운항까지 하며 마스크를 섬으로 운송했다서해상에 4일과 5일 기상악화로 인해 여객선 출항 통제가 예정돼 있은 관계로 군은 3일 신속하게 운송을 마무리 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공적마스크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수량이 적고, 구매자 신원확인이 안돼 중복판매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공평하고 합리적인 마스크 배부를 위해 이장 등 복지전달체계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정사업본부에 백령도와 장봉도 우체국의 공적 마스크 판매를 건의했고, 자도 주민들도 마스크 배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옹진군은 코로나19가 소멸될 때까지 주민들에게 마스크 추가 공급 및 예방·방역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청정 옹진을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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