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종환 파주시장 "통일 중심도시로 시 위상 높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김영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8 10:41: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김영선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원칙과 정의를 시정철학으로 정책수립, 예산편성, 행정집행 시 팽창속도를 늦추는 여유에 새로운 방향·지속성을 바탕으로 한 역할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신도심 양극화를 고민한 가운데 기존개발방식 균형발전의 키워드는 재생으로 도시의 고유성 및 원형을 되살린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시만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도시재생은 자생력 확보과정이 중요관점인 만큼 장기적으로 미래시대를 위한 긴 안목의 입체적 전환의 필요성을 나열한 최종환 파주시장의 인터뷰를 들어본다.

▲ 지난1년을 돌이켜 본다면

시정전반에 많은 변화와 성과를 냈지만 제3기신도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발생에 따른 어려움을 겪었다. 양돈농가 피해지원 대책을 위한 중앙정부 탄원 및 방역비용 국비지원에 적극 나선 파주시의회 역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평화, 상생, 분권을 정책목표로 파주비전을 다졌다면 올해는 그 실현을 위해 지속성장 발판마련에 전념했다. 다양한 민생현장 방문 및 청와대, 중앙정부, 각계각층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공감하는 시정운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 중점 주요정책에 대하여

올해는 한반도 평화수도, 통일경제도시 파주로 나아가기 위해 큰 걸음을 내딛은 가운데 경제성장판이자 평화안전판이 될 통일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새로운 남북교류의 마중물이 될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은 향후 개성공단 재개뿐만 아니라 남북 다목적 물류 플랫폼의 전초 기지를 확보했다.

DMZ 평화의 길 조성, 도라전망대 신축·이전, DMZ 관광투어 추진, 임진강 평화곤돌라 운행예정은 안보관광에서 벗어나 평화관광도시로 도약의 전환 계기를 마련했다.

군사보호시설 256만평 해제 및 완화, 월롱면 도내4리 방호벽, 월롱산 군폐타이어 철거는 도시미관을 한층 높였다.

통일동산일원 91만평이 경기도 접경지역 최초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문화·예술, 쇼핑, 먹거리, 평화, 웰빙 권역의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인접부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체험·관광복합시설 ‘CJ ENM 콘텐츠 월드’를 유치해 기반조성 중에 있다.

▲ 생활환경 개선책에 대하여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대형복합문화공연장 건립을 위한 용역 착수, 직제개편을 통한 읍·면·동 마을살리기·마을공동체팀 신설은 주민협의체 구성을 도와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모색, 원도심과 농촌지역 사회·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의 기초로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추진 계기를 마련했다.

운정신도시 공공시설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공공청사 부지매입, 월롱·파평면 행정복지센터 준공, 운정 출장민원실 개소,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착공,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건립 착수, 파주읍 문화체육센터 준공예정,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리 배드민턴장 건립에 착수했다.

문산보건지소 외래산부인과 개설은 북부 권 여성 임신·출산 관리, 의료복지를 증진시켰다.


▲ 복지정책에 대하여


89억원의 지역화폐 발행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설치, 기초생활보장,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파주 온돌사업을 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그물망식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시설을 확충, 배려와 편견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계층을 고려한 무장애설계 MOU를 체결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 냉·난방비와 GAP인증 쌀 지원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꾸준히 조성할 방침이다.

중학생 교복비, 고교생 급식비 지원, 북부권 문산 지역 수능시험장 2개소 유치 등 교육복지를 증진, 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MOU 체결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가 상호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했다.

▲2020년 시정운영에 대하여

통일 중심도시 역할선도로 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마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첨단산업중심의 한반도형 국제협력지대 통일경제특구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통일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통일특구 지정을 꼭 이뤄내겠다.

남북관계 개선 시 개성시와 농업, 스포츠 등 교류사업 추진에 이어 관직 사직 후 해주에서 학문에 정진한 율곡이이선생 유적지가 있는 황해도 해주와 생태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운정신도시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살고 싶은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운정역 주변 산업, 문화, 여가생활을 선도할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 GTX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조사용역 후 설계 착수를 통한 GTX-A 노선의 개통시기에 맞춰 2023년까지 완공하도록 하겠다.

현재 타당성용역 중인 GTX차량기지 일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중앙정부에 산업단지 공급물량배정을 건의해 적극 추진하겠다.

장기간 방치된 유비파크는 우수 교육컨텐츠를 보유한 공영교육방송 EBS와 협약을 맺어 어린이 프로그램에 특화된 콘텐츠와 인기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 체험 및 가족친화형 플레이 테마파크로 개발하겠다.

올 해 착공한 콘텐츠 제작과 체험, 그리고 관광이 결합된 ‘CJ ENM 콘텐츠월드’는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 진척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구성된 TF팀의 활동을 가속화시켜 진료권 분석 및 대외홍보인력 운영을 통해 적극 유치하겠다.

캠프하우즈 개발 사업은 도시개발사업자 지정취소 소송이 마무리 되는 대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통해 정상 추진하겠다.

미개발 반환공여지와 관련,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캠프에드워드, 캠프스탠턴은 조속히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캠프게리오언, 캠프자이언트 부지는 현재 추진 중인 국가주도개발용역을 통해 국가주도 개발을 건의하겠다.

▲ 대중교통 혁신도시 실현에 대하여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용역에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국토부, 고양시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해 적극 추진하겠다.

대곡-소사선 파주연장 사업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 국토부와 합리적인 노선 및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

조리-금촌선 구축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GTX-A노선, 문산-도라산 전철화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운천 역사건립을 병행 추진하겠다.

지역여건에 맞는 균형발전을 통해 자족도시를 실현 하겠다는 최 시장은 파주의 전통문화 계승 및 유·무형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방향등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한다.

청년의 사회참여 및 지역정착 기반을 제공해 재정적 일자리 지원 및 민간 일자리 정책을 병행 추진하는 동시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최종환 파주시장의 2020년 행보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선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

300*250woohangshow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