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디앤씨, 하반기 영종도에 ‘더위크앤리조트’ 오픈한다

신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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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스카이리조트 리모델링...국내 최초 어반 부띠끄 리조트 탈바꿈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서해안의 일몰 명소로 알려진 ‘영종스카이리조트’가 ‘더위크앤리조트(THE WEEK& Resort)’로 새롭게 탄생한다.


부동산개발 및 호텔 리조트 전문기업 ㈜트리니티디앤씨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영종스카이리조트’를 전면 리모델링해 오는 하반기 중으로 ‘더위크앤리조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더위크앤리조트는 연면적 3만3000

,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국내 최초 어반(Urban) 부띠끄 리조트다. 190여개의 객실과 위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존, 컨퍼런스와 회의시설 등을 갖췄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시간 단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주(WEEK)'와 무한한 확장성을 의미하는 '&(AND)'를 결합한 '더위크앤(THE WEEK&)'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일과 여가, 삶의 모든 시간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리조트를 지향한다. 

 

영종도 특성상 주중에는 기업과 단체, 주말에는 레저 방문 고객층이 많다는 점을 고려, 부대시설과 객실 유형을 다변화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리조트의 철학과 브랜드를 디자인으로 나타내 고객들과 소통하는데 중점을 뒀다.

 

리조트가 위치한 서해바다와 낙조, 바닷바람, 산 등에 모티브를 얻어 세상을 구성하는 4대 원소(물, 공기, 흙, 불)를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이를 서비스와 내부 공간 등에 녹여낼 계획이다.

트리니티디앤씨는 리모델링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총 지배인을 영입하는 등 젊은 감성과 열린 사고에 기반한 국제적인 호텔 경영기법을 도입해 리조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블랙라이트 미니골프를 비롯해 전망대, 펫파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준비 중이다.

이현지 트리니티디앤씨 대표는 “현재 국내의 콘도, 리조트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릴적 가족여행을 가거나 수학여행 때나 가는 특색 없는 '숙소'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더위크앤리조트는 이러한 인식의 틀을 깨고, 국내 콘도 및 리조트 업계에 도회적이고 세련된 콘셉트를 가진 어반 리조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리니티디앤씨는 호텔 개발 및 운영사업과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더위크앤리조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트리니티디앤씨의 이현지 대표는 호텔경영·레저 분야의 세계 1위인 스위스 ‘로잔호텔스쿨(EHL)’ 출신으로, 전세계 디자인 호텔 네트워크인 ‘디자인 호텔스(Design HotelsTM)’, 독일 베를린의 대표적인 부띠끄 호텔 ‘미첼베르거 호텔(Michelberger Hotel)’의 제너럴 매니저(GM)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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