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프시 코로나19로 사망… 발가락·손가락 없는 NFL 전설적인 키커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6 1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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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적인 스타 톰 뎀프시(7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숨졌다.

6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은 뎀프시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73세.

뎀프시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해졌다.

구단은 성명서를 통해 “뎀프시의 죽음은 가슴이 아프지만 그는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병과 맞서 싸웠다”며 "뎀프시의 삶은 인간으로써 정신의 힘에 직접적으로 대변했고, 꿈과 열망에 따라 좌절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그의 결심은 본보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1947년생인 뎀프시는 1969년 뉴올리언스에서 데뷔해 필라델피아 이글스, 로스앤젤레스 램, 휴스턴 오일러, 버팔로 빌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특히 뎀프시는 오른쪽 발가락과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NFL의 전설적인 키커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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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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