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미팜, 양용진 회장 주가조작 검찰 수사 전력에도 '급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8 1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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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미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이틀째 급등세다.


28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 대비 15.10% 오른 2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코미팜은 지난 26일 오후 "당사가 개발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코로나19 적용 확대를 위한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코미팜에 따르면 파나픽스는 페렴의 원인이 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 작용이 과도하게 이뤄져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을 뜻한다. 이 파나픽스를 1주일간 복용하면 병세가 호전되고 2주일간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코미팜 측의 주장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양용진 코미팜 회장의 주가조작 의혹을 들며 의심하고 있다. 양 회장은 지난 2006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거래위원회는 코미팜이 개발 중인 항암제 '코미녹스'의 유럽 임상 1상 진행 중에 2상이 완료된 것처럼 허위공시를 하고 시세차익을 얻었다며 양용진 코미팜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당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18개월이라는 장기간 수사 끝에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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