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 참여 기업 공모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0 1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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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020년 상반기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 참여기업과 '2020년 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 등록신기술'을 온라인으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연계기술과 소재 및 부품, 장비 분야 국산화 기술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태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한 '저영향개발'과 스마트 물관리 등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을 적극 발굴한다.

먼저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의 공모분야는 △성과공유제 △물산업기자재공급자등록제도 △구매 조건부 구매연계형 △구매조건부 공동투자형이다.

성과공유제는 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이 공동과제를 수행해 원가절감이나 성능 및 품질향상 성과를 도출할 경우 해당 기업과 2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물산업기자재등록제도는 수자원공사에 기자재를 공급하는 우수기업에 3년간 '지명경쟁 입찰'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개발비 일부를 지원 받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에 대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도 있다.

아울러 수자원공사 등록신기술 공모는 정부 고시 국가 신기술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해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건설·교통분야와 환경, 방재, 전력.산업신기술 인증기술 중 이번 공모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잔여 보호(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신기술이다.

공모를 통해 채택된 기술은 신기술사용협약을 체결해 수자원공사 업무 시스템을 통해 활용하고 신기술 적용 심사 시 우선 검토할 방침이다.

공모에 대한 세부사항은 수자원공사 물산업 플랫폼 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물산업플랫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기업의 98%를 차지하는 중소벤처기업과 혁신기술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술 발굴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도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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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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