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회장 "구성원 의견 들을 줄 아는 조직문화 중요"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6 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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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그룹은 지난 22일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각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HDC그룹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가장 오른쪽). (사진=HDC그룹)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HDC그룹은 지난 22일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각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HDC그룹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미래전략회의는 HDC그룹 최고 경영진이 격주로 모여 그룹의 미래방향과 현재의 개선점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회의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의견을 낼 수 있도록 각 계열사 대표들이 돌아가며 회의를 이끌어 가는 방식을 택했다.

이번 회의에서 계열사 대표들은 자유로운 토론과 조직문화에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실수는 괜찮지만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회의 때 정 회장이 추천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과 에이미 에드먼슨의 '두려움 없는 조직'에 대한 독서토론에 긴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본인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이것을 개진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자유롭게 토론 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되도록 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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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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