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소마젠 등 모더나 관련주 '강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7 10:07: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의 예방률이 94.5%라는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모더나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17일 오전 10시6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 대비 12% 오른 2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와 소마젠 등도 급등세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소마젠은 지난 2014년 모더나와 DNA, RNA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외이사 로버트 랭거 박사가 모더나 창립멤버 출신이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마찬가지로 신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 방식으로 개발됐으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달리 일반 냉장고에서도 보관할 수 있어 훨씬 더 보급이 쉬울 전망이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해 유통이 쉽지 않은 반면, 모더나 백신은 일반 가정용 또는 의료용 냉장고의 표준 온도인 영상 2.2∼7.8도에서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영하 20도에서는 최대 6개월까지도 보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