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향길에 둘러볼만한 분양 단지는?

정상명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4 0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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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스템 이관으로 내달부터 물량 쏟아져
교통·교육·자연·생활 인프라 우수지역 관심
▲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귀성·귀경길에 둘러볼 만한 부동산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주택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 시장의 휴식기와 연휴가 겹치면서 평소에 방문하기 힘든 지방 사업지에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하는 2월 청약시장의 흥행을 이끌 유망 분양단지들이 대거 예정돼 있어 현장을 미리 둘러볼 경우 발 빠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철도나 도로 건설 등 교통호재를 가진 사업지나 업무지구 조성, 우수한 생활 인프라 등의 장점을 갖춘 단지의 현장을 방문해 보거나 눈 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따라 경기지역 둘러보기

유림E&C는 내달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20블록에 짓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가구 규모다. 단지는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며, 지난해 12월 착공된 지하철 7호선 연장선(옥정역 2024년 완공예정)과 GTX-C노선 덕정역(예정)을 통해서도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키즈 중심 설계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개교 예정 포함)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우건설과 SK건설 컨소시엄은 내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대에 짓는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52개동, 전용면적 39~110㎡ 규모로, 총 3603가구 중 17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분당선 매교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수원역과 서수원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매교초가 예정됐으며, 수원중·고와 수원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

◇ 서해안고속도로 통해 충남, 광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대에서 '당진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오는 28~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성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무수동로와 당진중앙2로를 통해 당진시 주요 상업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현재 견본주택이 개관돼 있으며, 설 당일을 제외하고 모든 요일에 관람이 가능하다.

◇ 경인·중앙고속도로 따라 인천 및 강원으로

현대건설은 내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2번지(B2블록) 일대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75㎡ 1205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59㎡ 320실로 총 152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제2·3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이 용이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달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415번지 일원에서 '속초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9~156㎡, 총 5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속초역세권 개발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수혜를 기대되며, KTX 속초역(예정) 개통 시 서울 용산까지 1시간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단지는 청대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초천과 청초호수공원, 엑스포잔디광장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설악산 및 청초호·동해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 경부고속도로 통해 대구지역 단지 둘러보기

현대건설은 내달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 아파트 84~107㎡ 894가구, 오피스텔 84㎡ 256실 등 총 11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구 중구 내 최고층에 속하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수창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창청춘맨숀, 수창공원 등 자연 및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반도건설은 오는 3월 대구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외 407필지 일대에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678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는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도로망이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대구 KTX역이 2021년 개통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 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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