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신기남 전 국회의원 아버지, 계란 맞기도 해… 어린 마음 상처"

이하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3 0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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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교양 '아침마당' 캡처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트로트가수 신인선이 자신의 아버지인 신기남 전 국회의원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설운도, 신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인선은 아버지 신기남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신인선은 "누나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또 택시를 타면 아버지의 험담을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하루는 어머니, 할머니를 따라 시장을 갔는데 일부러 저희 앞에 물을 뿌리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어떤 날에는 집앞에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버지가 대표직으로 활동했을 때 계란이 날아와 맞기도 하는 것을 봤다"며 "어린 마음에 상처가 컸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신인선은 "나이가 들고 나니 저희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시고 큰일을 하셨구나를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가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마음은 국민과 함께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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