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찰랑찰랑' 이호섭이 결혼 선물로 준 곡"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7 09: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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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가수 이자연이 자신의 히트곡 '찰랑찰랑'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진성, 박상철, 이자연, 임도형, 작곡가 정경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자연은 "어느 날 '밥 한 끼 먹을 수 있냐'며 이호섭 작곡가의 집을 찾아가게 됐는데, 국수를 먹고 곡 있으면 한번 보자고 했다"며 "그렇게 본 곡이 '찰랑찰랑'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자연은 "멜로디는 너무 좋은데 가사는 마음에 들지 않아 노래만 결혼 선물로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호섭은 "당시 우리 집에 수시로 쳐들어오던 가수가 두 명이 있었다"며 "한 명이 설운도, 한 명이 이자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도 새벽 2시에 집에 쳐들어와 받아 간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섭은 "'찰랑찰랑'은 이자연 결혼 기념으로 줬다"며 "신랑 되는 사람이 내가 평소 형님으로 모시던 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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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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