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음식사진 논란… "워워" 해명에도 비난 계속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2 0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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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리인스타그램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정주리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해명했지만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녹화가 있어서 남편이 애들 봤는데 뭐 피자랑 치킨 남겨놨다 해서 먹긴 먹겠는데, 치즈 토핑 어디 감? 집에 쥐 키움? 치킨은 더 발라 먹어? 카톡 안 봤으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자 박스 안에 피자 2조각과 먹다 만 치킨이 놓여있고, 그 옆에는 가위와 휴지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이와 함께 정주리의 남편이 "애미야, 나는 오늘 하루 고단했다. 피자랑 치킨 남겨놔 우린 잔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캡처 화면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음식이 마치 버리는 것처럼 너무 지저분하게 놓여 있는 것을 지적하며, 남편이 밖에서 일하고 온 정주리를 너무 배려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정주리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 남편이 그 다음날 대게를 사줬다고 말하며 "워워"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남편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그냥 해프닝으로 올렸던거라면 그게 더 유해하다. 남한테도 그런식으로는 음식 안남겨준다. 쓰레기 범벅에 더럽게 발라먹고 남은 음식을 남겨준거냐"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최소한 가위랑 휴지는 빼지. 애들 교육에도 안좋다. 남편이 부인을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도 보고 배운다"고 남편을 비난했다.

이외에도 "진짜 음식을 남겨주고 싶었으면 손대기 전부터 따로 그릇에 담아야하는게 예의아니냐",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남편 위생 관념 없는 듯" , "남편분 이번 일로 정신차리길. 정주리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에 아들 셋 키운 사람이다" 등 비난의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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