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국민 참여형 재난대응 훈련' 실시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0-30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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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열차 탈선·화재 가상상황 설정 훈련
재난대책 각 반별 임무수행, 복구·수습 등 집중 연습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9일 익산시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사상자 구조 연습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9일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익산시 등 18개 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국민 참여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익산시 평화육교건설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해당 지역을 통과하던 KTX 열차와 충돌 후 탈선·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 설정 하에 실시됐다.

특히 철도시설공단은 올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대책 본부의 각 반별 임무수행, 사고지역 복구·수습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실제 재난대응체계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의 원활한 작동여부도 확인했다.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재난대응훈련은 공단과 익산시, 국민이 다함께 재난대응태세를 시험해 본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공단의 재단관리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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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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