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서 20대 근로자 추락사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2 09: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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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오전 10시 20분경 인천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씨(26)가 추락사해 숨졌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0대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2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20분경 인천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씨(26)가 추락사했다.

A씨는 70m 높이에서 지상 3층 높이 아파트 입구 구조물 위로 떨어진 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아파트 24층 외벽의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당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호반 베르디움은 호반산업이 인천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5-2 블록에 짓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4개동, 1168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오는 2021년 6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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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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