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 기지개…전국 55곳 4만6502가구 쏟아진다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1 0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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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21곳 분양…물량 가장 많아
지난달 대비 전국 455% 증가
▲ 4월 시·도별 분양예정물량 (사진=리얼투데이)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이달 분양시장은 전국 곳곳에서 다수 물량이 쏟아지면서 활기를 띨 전망이다. 청약 시스템 이관과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일정이 대거 몰릴 예정이다.다만 분양가 상한제가 오는 7월 말로 연기되면서 이달 말까지 모집공고를 내기 위해 서둘렀던 건설사들은 분양 시기를 조정하거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는 4만6502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3만2624가구다.

수도권 물량은 2만1704가구로 전체의 66.52%를 차지하고, 지방은 1만920가구로 집계됐다.

지난달 실제 분양된 물량은 수도권 2893가구, 지방 4277가구로 각 750%, 255% 가량 증가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 지역 21곳, 1만1585가구 △인천 8곳, 7713가구 △대구 4곳, 3031가구 △서울 6곳, 2406가구 △강원 3곳 2237가구 △충남 1곳, 1468가구 △부산 2곳, 1032가구△대전 2곳, 795가구 순이다.  

▲ 4월 주요 분양예정 단지 (사진=리얼투데이)

먼저 수도권에서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253-89번지에 위치한 '흑석3구역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이 중 364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한다.

롯데건설은 노원구 상계동 95-6번지의 '상계6구역 롯데캐슬'(가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21~97㎡, 총 1163가구다. 이 중 7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상계뉴타운에 공급되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다.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에서 '호반써밋 더퍼스트 시흥'(578가구)과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534가구)을 공급한다.

지방에서 대우산업개발은 경남 김해시 삼문동 90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17개동, 전용 59~84㎡, 총 1347가구 규모로 이 중 33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성성 레이크시티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73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 59~74㎡, 총 146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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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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