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배종옥 "코로나로 결백 개봉 연기 맥빠져…매일 확진자 체크"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5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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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신혜선과 배종옥이 영화 '결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두 차례 개봉이 연기된 당시 심경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영화 '결백'의 배우 신혜선,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혜선은 "사실 저희가 영화 홍보 활동을 2월 초부터 했다. 지금 4개월 정도 전인데 영화 촬영과 비슷한 시기로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가 연기된 이후 뉴스를 매일 보게 됐다"며 "뉴스를 보며 매일 확진자를 체크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드디어, 개봉하나' 싶다가도, 다시 늘어나면 실망하고는 했다"고 전했다.

배종옥 역시 "홍보가 길어지니까 맥이 좀 빠졌다. 솔직히 시국이 어렵다 보니 개봉할 수 있을지 걱정도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러다 5월에 개봉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 확진자 수도 적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터지더라"라며 당시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영화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당초 지난 3월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개봉이 두 차례 연기됐다. 개봉일은 오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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