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탈시설 본격화… 자립생활 지원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0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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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의체와 실무추진단 별도 운영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올해 탈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해 민관협의체와 실무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해 활성화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생활시설이, 거주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주시설로 개념 및 기능이 재정립되고, 장애인 거주생활 환경의 소규모화 및 자립생활을 강화하는 탈시설화 및 자립생활지원 정책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해 장애인 탈시설 중장기 계획을 수립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복지패러다임 전환 속에 관주도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보다는 실효성의 극대화를 위해 탈시설 당사자와 장애계 전문가 및 인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와 협의해 장애인의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 방안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탈시설 협치사업은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자립지원인력 전문성 강화 △탈시설 정보제공 교육 분야로 나누어 사업추진을 하고, 사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 실무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한다.

신병철 장애인복지과장은 "인천시 탈시설 중장기 계획을 단계별 점진적 추진으로 탈시설 정책 갈등을 최소화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통해 정책분석 및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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