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화 칼럼] 실패는 ‘쉼표’일뿐!

정균화 명예회장 교수 / 기사승인 : 2020-02-11 0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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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균화 명예회장 교수
“실패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사업에 있어서 실패란 성공보다 더 큰 동기부여 요인이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마음속에서 실패에 대한 기억을 가능한 빨리 지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 실패의 경험이 막다른 골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런 태도가 사업이나 삶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고 믿는다.” 매년 30억 개의 영화티켓을 팔아치우는 인도 미디어의 제왕[더 멀리 가려면 더 빨리 실패하라,著者 로니 스크류벨라]가 기업가정신을 알려준다. 

 

인도의 전무후무한 미디어 그룹 UTV의 설립자 로니 스크류밸라의 첫 책이 출간됐다.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도 미디어의 지형도를 그린 개척자로, 차세대 사업가들의 롤모델인 그는 월트 디즈니 인디아의 회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더 많은 교훈과 아이디어를 얻고,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즐기는 독특한 철학의 기업가이자, 우리는 여전히 성공 가능성이 도처에 널린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긍정론자다. 자본금 한 푼 없이 칫솔 제조업을 시작으로 케이블 TV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회사를 만들어 자신의 왕국을 일궜다. 일찍이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폭스, 월트 디즈니, 블룸버그 등 글로벌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투자를 이끌어내고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월트 디즈니 인디아의 회장을 역임한 저자는 모든 영광을 뒤로하고 인생의 제2막을 새로운 사업으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더 많은 깨우침과 통찰을 얻었다는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성공과 함께 실패의 경험도 솔직하고 진솔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독자들은 그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사업에 대해 돌아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실패와 성공 사이에서 끝까지 줄다리기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원인은 끝까지 버티는 능력과 의지에 있었다고 말한다. 또 한 가지 성공의 비결은 이 책에서도 시종일관 이야기하듯 ‘강한 팀원’이라고 말한다. 그들을 이끌고 갈 수 있는 힘도 결국은 리더의 끝까지 버티는 능력과 의지 그리고 솔직함에 있다고 말한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열정, 대가들의 가르침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솔직함, 완벽한 자기 관리를 위한 의지! 그것들이 있었기에 『실패에서 성공으로, 著者프랭크 베트거』에서 그는 미국 보험업계의 최고가 되었다.

 

1947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후 60여 년의 세월 동안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세일즈의 최고 고전이다.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국내 유수의 보험업체에서 교재로 채택하고 있는 세일즈 업계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이다. 명확한 세일즈 전략서로서 열정, 자기관리, 노력 등 언뜻 보기에는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세일즈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들은 물론,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회의적인 고객을 열정적인 구매자로 만드는 법, 상대방의 마음을 이끄는 세일즈 화법, 성공적으로 세일즈를 마무리하는 방법 등 실제 세일즈 과정에서 응용,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유익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다. 신문팔이 소년에서 난방장치 수리공의 보조원, 메이저리거를 거쳐 미국 보험업계의 최고봉까지. 힘겨운 인생을 살아왔고, 정규교육을 거의 받은 적이 없으며,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프랭크 베트거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열정을 품은 박진감 넘치는 문장과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서술에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담겨 있다. 

 

세일즈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가 그것을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누군가로 하여금 무엇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한 가지밖에 없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세상이 꾸준히 변하듯이 실패하드라도 꾸준히 변화에 발맞추어 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성공과 실패에 관한 최고의 명언은 땀 흘려 도전해 보라는 것이다. 남의 탓을 하는 습관은 스스로 실패를 하겠다는 시그널(signal)과 같다. 실패는 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쉼표일 뿐! 인 것이다. “실패는 하나의 교훈이며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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