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QM6, SUV 판매 1위 등극…'LPG' 인기 '덕'

천원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6 09: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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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이자 간판 모델인 QM6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QM6'를 출시한지 6개월만에 국내 SUV 시장에서 월간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사진=르노삼성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이자 간판 모델인 QM6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QM6'를 출시한지 6개월만에 국내 SUV 시장에서 월간 판매 1위에 등극했다.

 

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558대가 판매된 QM6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전체 SUV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더 뉴 QM6는 7월 4262대가 판매되며 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량 2위에 올라섰다. 이후 11월까지 5개월간 2만3237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2위자리를 굳건히 지키다가 결국 1위에 오른 것이다.

 

이 같은 인기는 국내 유일 'LPG(액화석유가스) SUV'라는 강점 때문으로 르노삼성은 분석했다. 르노삼성차는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엔진 라인업에 LPG를 추가했다. 현재 QM6는 가솔린, 디젤, LPG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LPG 엔진이 적용된 QM6 LPe는 최상의 경제성을 앞세워 지난해 QM6 연간 판매량 4만7640대 중 43.5%에 해당하는 2만726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는 "LPG 차량 일반판매 허용 이후 국내 유일의 LPG SUV로 선보인 QM6 LPe는 기존 가솔린 SUV인 QM6 GDe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이끌었다"며 "지난해 12월 SUV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QM6=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SUV'임을 공고히 했다"고 강조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도 결국 그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며 "르노삼성차는 더 뉴 QM6를 통해 이 같은 공식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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