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와우 플레이' OTT 사업 나서나

신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7 0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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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목적 추가하고 상표권 잇달아 등록
▲ 쿠팡 본사. 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쿠팡이 최근 사업목적에 온라인음악서비스 및 온라인 VOD 콘텐츠 서비스 제공업을 추가하고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관련 사업 진출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정관 사업목적에 온라인 음악서비스 제공업 및 기타 부가통신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지난달 17일 이후로 '쿠팡와우 플레이'와 '로켓와우 플레이', '쿠팡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쿠팡오리지널', '쿠팡 티비', '쿠팡플러스', '쿠팡비디오', '쿠팡라이브' 상표권을 잇달아 출원했다.

 

업계에서 쿠팡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 쿠팡은 '쿠팡와우 플레이', '쿠팡와우' 등의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다. 사진=특허청페이지캡쳐

쿠팡은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쿠팡이 지난 7월 싱가포르 OTT 업체인 '훅'(Hooq)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진 점, 지난달 라이브 커머스 분야 경력직원 채용에 나섰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쿠팡이 OTT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며 "OTT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터넷 플랫폼으로 가는 전철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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