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나인티데이즈 운영 한국어음중개, 80.6억원 투자 받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2 0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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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전자어음을 담보로 P2P(Peer to Peer)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음중개(대표 곽기웅)가 80억6000만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Pre-Series B)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어음중개는 2017년 7월 P2P금융 플랫폼 나인티데이즈를 시작해 올 7월까지 누적 대출액 3600억원을 달성한 P2P금융업체다.
 



이번 투자 주체 중 한 곳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은 벤처 투자 자금 출자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 올해 핀테크 산업 활성화 목적으로 핀테크혁신펀드(이하 혁신펀드)를 조성했다. 이 혁신펀드를 한국어음중개가 P2P 업계 최초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우수한 혁신적인 기술 및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혁신펀드뿐 아니라 2020년 P2P 업계에서 유일하게 투자 유치를 이뤄내 큰 반향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곽기웅 대표는 “현 P2P 업계는 8월 27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이하 온투법) 발효를 앞두고, 관련 규제들이 강화되고 있어 P2P 금융시장 옥석 가리기 와중에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런 와중 한국어음중개는 지난 3년간의 노력이 결실로 맺고 있는 시점이며, 명확한 발전을 이뤄 나가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개발 인력과 금융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R&D에 더욱 집중해 업계 내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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