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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1일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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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게임 단신] 넷마블·펄어비스·네오위즈 등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펄어비스, 네오위즈 등 각사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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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넷마블,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알프’ 업데이트 실시 =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알프’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세븐나이츠’ 소속 영웅 ‘알프’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심연에 남기로 결단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알프’는 적 전체에게 마법력 200퍼센트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자신에게는 피해 무효화 효과를 6회 부여하는 ‘금지된 서적의 기록’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업적을 클리어하면 ‘6성 알프(영웅)’, ‘6성 승리자 장신구’, ‘6성 겔리두스 장신구’, ‘영웅/영혼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알프 출시 기념 업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7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핫타임 시간이 늘어나는 ‘핫타임 연장 이벤트’를, 3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스페셜 영혼조각’을 얻을 수 있는 ‘모험 스페셜 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3월 세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스페셜 영혼조각 선택권(총 7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4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달성 포인트에 따라 ‘특별 코스튬’, ‘스페셜 만능 영혼조각’, ‘스페셜 영혼조각 선택권’,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기념 이벤트 영지’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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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리메이크 영웅 ‘헥세 마리’ 업데이트 = 펄어비스가 궁극의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의 영웅 ‘헥세 마리'를 리메이크했다.

 

상대의 방어를 파괴해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돌격형 마법사로 재탄생했다. 기존 원거리 소환 공격이 중심이었다면, 리메이크 이후 방어 파괴 및 생명력 비례 피해 기술을 활용해 수비형 영웅을 상대로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다.

 

헥세 마리의 장점을 이용해 적과의 거리를 조절하고 회피하거나, 추적 공격을 통해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 수 있다.

 

특수 기술 '시체 소환’ 방식이 조건 없이 소환수가 나오도록 변경되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인의 생명력을 회복하거나 동시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공포의 까마귀’ 기술도 신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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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

 

○…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월드 통합 업데이트 =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월드 통합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한국, 일본, 대만,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으로 구분돼 있는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으로, 다른 국가의 이용자들과 함께 더 원활하게 PvP(이용자간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월드 통합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전설 계약서와 고급 계약서, 레드 슬라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발토르의 ‘파티 주최자 히스파’ 기념 코스튬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어지는 미션을 진행하여 획득한 친밀도를 사용하여 발토르의 히스파 코스튬, 히스파, 전설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에 다양한 재미와 변화를 주기 위한 ‘스펠카드’라는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펠카드는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반전시키는 등 출전 용병의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하며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한다. 일부 대전 모드에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고 스펠카드 상점에서 획득 및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세트효과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병의 출전 조건을 없애고 획득과 성장을 통해 효과를 얻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 외에도 브라운더스트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3월 7일 하루 동안 이벤트 던전을 12시간 연장하며,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슬라임 경험치 1.5배, 영혼장비 소환 10%할인, 스킬 전수 무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류빈 기자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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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한중일 제조업… '비용 인상 인플레'는 리스크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세계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한중일 아시아 제조업이 생산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지만 부품 수급 부족 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은 리스크로 꼽힌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고, 같은 기간 일본은 52.7로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중국은 50.6으로 전월대비(50.9) 하락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경기 확장 수준을 유지했다. PMI는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이어 미국과 중국에서 경제활동 정상화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한국과 같은 수출 중심 경제는 미국과 중국에서 수요 회복이 나타나야 더 많은 상품을 수출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덕분에 내수소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IMS마킷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제조업체들이 미래를 낙관하고 있으며 신규 상품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요 증가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며 비용이 상승할 위험도 있다. 비용 상승은 기업 실적 악화를 야기하거나 기업이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하는 과정에서 물가가 오르는 결과를 낳는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자재와 부품 등 생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데다 미국 텍사스주 대규모 정전사태 때문에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서 전 세계 물류가 차질을 빚었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 자동차업계는 반도체 부족 문제로 인해 생산 중단 혹은 조정을 결정했다. 중국 금융정보업체 차이신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투입 비용 상승 문제를 지적했다. 왕 저 차이신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개월 간 투입과 산출 가격이 오름에 따라 우리는 미래의 물가 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은 미래의 정책 여력을 제한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회복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뭉쳐야 예쁘다"…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생태계 구축 잰걸음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LG전자가 조만간 맞춤형 가전 브랜드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에 공기청정기를 추가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오브제 컬렉션 브랜드 론칭 후 생활가전 전반으로 빠르게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1일 키프리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오브제 컬렉션 360 알파 △오브제 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지정상품은 11류, 공기청정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상표는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을 염두에 두고 출원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신제품의 최상위 버전에 색상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오브제 컬렉션 브랜드 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모드가 적용돼 공기질에 맞춰 최적의 청정 옵션을 맞춰준다. 필터수명센서는 필터의 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음성안내는 물론 차별화된 위생 관리 기능까지 지원한다. 청정면적이 114·66제곱미터(㎡)인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LG 오브제 컬렉션은 인테리어에 특화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동급 일반 제품보다 10만원 이상 비싸지만, 개인의 취향은 물론 어느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이 있는 가전 제품군 구매자 중 절반이 오브제 컬렉션을 샀다. 제품을 하나씩 더할수록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효과를 줘 여러 종류 제품을 동시에 사는 소비자도 많았다. 지난 2월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한 소비자 중 약 40%가 세 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이런 이유로 오브제 컬렉션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론칭 때 11종이던 라인업은 올해 에어컨과 청소기가 추가되면서 13종이 됐다. 오브제 컬렉션 공기청정기는 이 브랜드의 14번째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 관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 컬렉션의 라인업은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오브제 컬렉션은 현재 국내 가전 시장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BESPOKE)'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들어 주방가전에서 생활가전까지 비스포크 적용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서울시, LH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맞교환 검토⋯"서울의료원 확정 아냐"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10개월 만에 송현동 부지 매각 조정서에 합의한 가운데 서울시가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현동 부지를 맞교환할 부지 물색에 돌입했다. 이날 한 매체가 송현동 부지 맞교환 대상으로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지만 서울시는 너무 앞서 나갔다며 다양한 부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현재 LH와 특정 부지를 두고 협의한 것이 없다”며 “여러 가지 후보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송현동 부지와 교환할 부지는 서울의료원 뿐만 아니라 서부면허 시험장 등 다양한 부지를 검토 중에 있다”며 “검토한 부지는 LH와 협의도 해야 한다. 서울의료원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맞교환을 연내로 목표하고 있지만 LH사태에 따라 계약이 달라질 수 있다며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LH사태를 봐야 한다”며 “우리는 연내 교환을 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지만, LH사태가 언제 해결될지 몰라 교환 시점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매각 최종 결정으로 현금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송현동 부지 가격은 서울시가 보상금액으로 제안한 4670억에서 대한항공이 최소 금액으로 원하는 50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