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 다시 한번 '진로 두꺼비'
하나카드가 진로와 함께 한정판매했던 '진로 두꺼비' 카드가 다시 돌아왔다. 해당 상품은 '무조건 카드'로 국내 가맹점 결제시 0.7% 할인과 월 10만원 내에서 국내 온라인 가맹점 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도 1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발급하는 한정 상품으로, 하나카드 사용이력이 없는 고객은 3월말까지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진로 두꺼비 한정판 캠핑세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 삼성카드, 창립 33주년 '삼삼 페스티벌' 진행
삼성카드가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삼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해당 페스티벌 기간 중 룰렛, 빙고,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룰렛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33만명의 당첨자에 사은품과 포인트를 제공하고, 빙고를 완성하면 완성한 줄 수에 맞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33주년 에피소드 이벤트에서도 '위너스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
■ 현대카드, 네 명의 명사가 '책 스포일러'
현대카드가 운영중인 콘텐프 플랫폼 '다이브(Dive)'를 통해 '북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네 개의 라이브러리의 테마에 맞는 네 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도서관에서 책을 살펴보는 느낌으로 시청자들에게 '독서의 경험'을 전달한다. 명사들이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고, 독서를 추천하며 알기 쉽게 책을 해설했다.
■ 국민카드의 '펭수카드', 누가 많이 발급했을까?
국민카드가 펭수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퍼즐과 골드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펭수 노리 체크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민카드는 1년 간 펭수카드에 대한 통계를 공개했는데, 펭수카드를 많이 발급받은 연령대는 20대가 37.5%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9.6%를 차지해 '20·30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69.3%를 기록했다.
■ 신한·비씨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와 비씨카드가 신학기를 맞이해 학부모 부담금(스쿨뱅킹) 자동납부 신청 할인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실시한다. 우선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한 명당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친구에게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추천하고 추천인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실행한다. 비씨카드는 신용·체크 비씨카드로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들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에는 기업은행, 제일은행, 하나카드, 대구은행, 경남은행 등이 참여해 해당 금융사에서 카드를 발급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 농협카드, ESG 경영 맞춰 녹색금융 강화
농협카드가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녹색금융 사업을 적극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농협 브랜드의 공익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역 상생과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친환경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카드 플레이트 소재를 이용한 특화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또 ESG 업종 대상으로 가입카드 심사시 한도 우대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원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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