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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1일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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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신차] 한국, 유럽서 완판된 '아이오닉 5', 파나메라, 뉴 레인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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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사진=현대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E-GMP 기반 현대차 '아이오닉' 5 출시=현대차가 차세대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5'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 첫날 국내 실적이 2만3700여대로 사실상 올해 목표 했던 판매량이 하루만에 '완판'되면서 기염을 토했다. 아이오닉 5는 3000대 한정으로 진행한 유럽 사전계약 판매에서도 하루만에 완판됐다. 하루에 1만여명이 몰리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휩쓸고 있는 테슬라의 최대 경쟁사로 급부상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E-GMP'가  최초로 적용됐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아 3000만원 후반대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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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QM6 dCi. 사진=르노삼성차.

○…디젤엔진으로 강력하게, 4WD로 주행 안전성까지 르노삼성차, '뉴 QM6 dCi' 출시=르노삼성차가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파워풀하고 사륜구동(4WD)의 안정성을 갖춘 '뉴 QM6 dCi' 모델을 선보였다. 뉴 QM6 dCi는 184마력의 파워풀한 출력과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4WD는 오랫동안 검증된 닛산 테크놀로지의 올 모드 4X4-i가 적용됐다. 이륜구동, 오토, 4WD 락 등 세 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된다. 경사로 저속주행장치가 적용돼 급경사 도로에서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안전하게 내리막 길을 내려갈 수 있다. 흡차음재를 보강해 디젤엔진 특유의 소음을 보완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 별로 △RE 3466만원 △프리미에르 4055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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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파나메라. 사진=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포르쉐코리아가 강력한 스포츠카 성능과 세단의 독보적인 편안함을 완벽하게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출시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파나메라 4'와 롱 휠베이스 바디 스타일의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 등 4종이다. 이크제큐티브 모델은 2015년 이후 6년 만의 국내 출시다. 신형 이그제큐티브는 전장과 휠 베이스가 각각 150mm 늘어나 더 넓은 공간과 한층 더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며 대형 리어 센터 콘솔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접이식 테이블은 대형 센터 콘솔과 함께 뒷좌석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억원 중반부터 약 3억원까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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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C클래스. 사진=벤츠코리아. 

○…'리틀 S클래스', 벤츠 신형 'C클래스' 공개=메르세데스-벤츠가 6세대 신형 'C클래스'를 공개했다. 2014년 이후 약 10년만의 변신으로 첨단 기술과 디지털화를 통해 스포티함과 안락함, 감성과 지능을 효율적으로 결합, 모던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했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고급 소재로 마무리한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의 실내는 생체인식 로그인, 스마트 홈 기능을 포함한 2세대 MBUX,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과 AR 내비게이션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해 차량을 개인 맞춤형 '컴포트 존'의 모습으로 구현했다. 1회 완충 시 100km 이상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된다. 전장 4751mm, 전폭 1820mm, 휠베이스 2865mm 등의 크기를 확보했고, S클래스에 버금가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판매는 올해 말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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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레인저. 사진=포드코리아.

○…포드, 픽업의 최장자 '뉴 레인저' 사전계약=포드코리아가 정통 픽업트럭 '뉴 레인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와일드트랙과 랩터 등으로 출시된다. 2리터 바이터보 디젤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와일드 트랙 기준 복합연비 리터당 10km를 실현했다. 최고출력 213마력과 51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500kg의 견인하중을 갖췄다. 4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와일드트랙 4990만원, 레인저 랩터 639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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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오딧세이. 사진=혼다코리아.

○…정의선 회장이 인정한 '오딧세이', 혼다 2021년형 출시=혼다코리아가 가족 모두의 안전, 편의는 물론 이동의 즐거움까지 실현하는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790만원이다. 혼다 센싱 등 첨단주행기술과 돋보적인 공간 활용성이 장점이다.

천원기 기자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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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한중일 제조업… '비용 인상 인플레'는 리스크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세계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한중일 아시아 제조업이 생산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지만 부품 수급 부족 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은 리스크로 꼽힌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고, 같은 기간 일본은 52.7로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중국은 50.6으로 전월대비(50.9) 하락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경기 확장 수준을 유지했다. PMI는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이어 미국과 중국에서 경제활동 정상화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한국과 같은 수출 중심 경제는 미국과 중국에서 수요 회복이 나타나야 더 많은 상품을 수출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덕분에 내수소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IMS마킷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제조업체들이 미래를 낙관하고 있으며 신규 상품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요 증가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며 비용이 상승할 위험도 있다. 비용 상승은 기업 실적 악화를 야기하거나 기업이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하는 과정에서 물가가 오르는 결과를 낳는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자재와 부품 등 생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데다 미국 텍사스주 대규모 정전사태 때문에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서 전 세계 물류가 차질을 빚었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 자동차업계는 반도체 부족 문제로 인해 생산 중단 혹은 조정을 결정했다. 중국 금융정보업체 차이신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투입 비용 상승 문제를 지적했다. 왕 저 차이신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개월 간 투입과 산출 가격이 오름에 따라 우리는 미래의 물가 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은 미래의 정책 여력을 제한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회복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뭉쳐야 예쁘다"…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생태계 구축 잰걸음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LG전자가 조만간 맞춤형 가전 브랜드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에 공기청정기를 추가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오브제 컬렉션 브랜드 론칭 후 생활가전 전반으로 빠르게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1일 키프리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오브제 컬렉션 360 알파 △오브제 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지정상품은 11류, 공기청정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상표는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을 염두에 두고 출원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신제품의 최상위 버전에 색상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오브제 컬렉션 브랜드 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모드가 적용돼 공기질에 맞춰 최적의 청정 옵션을 맞춰준다. 필터수명센서는 필터의 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음성안내는 물론 차별화된 위생 관리 기능까지 지원한다. 청정면적이 114·66제곱미터(㎡)인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LG 오브제 컬렉션은 인테리어에 특화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동급 일반 제품보다 10만원 이상 비싸지만, 개인의 취향은 물론 어느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이 있는 가전 제품군 구매자 중 절반이 오브제 컬렉션을 샀다. 제품을 하나씩 더할수록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효과를 줘 여러 종류 제품을 동시에 사는 소비자도 많았다. 지난 2월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한 소비자 중 약 40%가 세 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이런 이유로 오브제 컬렉션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론칭 때 11종이던 라인업은 올해 에어컨과 청소기가 추가되면서 13종이 됐다. 오브제 컬렉션 공기청정기는 이 브랜드의 14번째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 관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 컬렉션의 라인업은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오브제 컬렉션은 현재 국내 가전 시장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BESPOKE)'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들어 주방가전에서 생활가전까지 비스포크 적용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서울시, LH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맞교환 검토⋯"서울의료원 확정 아냐"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10개월 만에 송현동 부지 매각 조정서에 합의한 가운데 서울시가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현동 부지를 맞교환할 부지 물색에 돌입했다. 이날 한 매체가 송현동 부지 맞교환 대상으로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지만 서울시는 너무 앞서 나갔다며 다양한 부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현재 LH와 특정 부지를 두고 협의한 것이 없다”며 “여러 가지 후보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송현동 부지와 교환할 부지는 서울의료원 뿐만 아니라 서부면허 시험장 등 다양한 부지를 검토 중에 있다”며 “검토한 부지는 LH와 협의도 해야 한다. 서울의료원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맞교환을 연내로 목표하고 있지만 LH사태에 따라 계약이 달라질 수 있다며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LH사태를 봐야 한다”며 “우리는 연내 교환을 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지만, LH사태가 언제 해결될지 몰라 교환 시점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매각 최종 결정으로 현금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송현동 부지 가격은 서울시가 보상금액으로 제안한 4670억에서 대한항공이 최소 금액으로 원하는 50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